2017년에 시즌 9로 종영한 이후 약 4년만인 2021년 에이스토리가 SNL 판권을 보유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그룹의 사업 부문 NBC 유니버설과 제작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활했다. 이후 쿠팡 플레이와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 9월 4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기존 tvN의 SNL 코리아 제작진과 크루가 다수 참여하지만, tvN 방영분과는 이어지지 않는 리부트 시리즈다. #
2. 포맷 및 특징[편집]
이 프로그램도 미국처럼 쭉 생방송 형식으로 방송되어왔다. 하지만 삑사리가 나거나 고증오류의 말 실수를 하거나 콩트 대사를 까먹어 얼버무리는 문제점[4]이 많이 발생한 영향 때문인지, 시즌 9 17회부터 녹화방송으로 바뀌었다.
호스트는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는 유명인을 초빙한다. 대부분 배우, 가수, 개그맨들이 차지하지만 원판처럼 정치인 호스트들도 일부 존재한다. 특히 SNL의 호스트 자리는 이미지를 일신할 기회로 여겨지는데, 누구든 출연하면 엄청나게 망가지면서 큰 웃음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5] 그런데 이것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개그맨이 아닌 사람들이 개그맨으로 오해받아 이미지가 고정되는 문제점도 생겼다.
방송 진행 구성은 원판과 유사한 편이다. 매회 시작될 때마다 오프닝 크레딧 영상이 재생된 후 스탠딩 무대에 호스트가 나와서 관객을 상대로 짧은 이야기를 하다가 "Saturday Night Live!" 외친 후 무대를 비우고, 곧바로 사전 촬영분 영상으로 전환된다.[6] 영상이 끝나면 이번엔 스튜디오 생방송(현재는 녹화분[7])으로 전환되며 바로 여기서 호스트가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게 된다.[8] 이렇게 계속 야외 촬영분과 생방송 무대가 번갈아가며 반복된 후[9][10][11] 마무리 코너(뉴스, 피플 업데이트 등)를 하고 마지막으로 호스트와 크루가 무대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다시 한번 호스트를 소개하면서 엔딩 무대를 한다.[12]
SNL을 즐겨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SNL과 SNL Korea는 서로 비슷한 듯 매우 차이가 크다. 전체적인 구성이나 영상효과 등에서도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오프닝이 원판에 비해서 훨씬 긴 편이고 무대도 조금 작아졌다. 스튜디오 촬용분이나 야외 촬영분을 포함한 콩트도 수위는 원판과 더불어 쎈 편이지만 가장 핵심 파트는 분명 정치풍자 프로그램에서 정치 관련 개그가 가장 비중이 적게 다뤄져 있다. 이는 한국에서의 방송 환경을 고려해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기존 포맷을 망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약간의 광고를 봐야하지만 이제 무료로 보는게 가능해졌습니다.
